혼자놀기 지겨워서 이것저것 여기저기 기웃대기
3월 15일 ~ 3월 30일 즈음 인 것 같다. 동기들이 제발 밖으로 좀 나오라해서 싸강 듣는 거 옆에서 구경했다. 아 손들기 귀여워 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는 저게 그냥 출석용인 줄 알았는데 질문이 있을 때도 손을 들라고 하신다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웃겨 죽겠다.나는 저 스크린샷을 보내줘서 출석 부른건가 했는데 이해못한 사람 손들라는 거였다.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운 사이버대학교~~~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건 아닌데 애들이 3,4학년 같이 다니는 거 보고조금,,, 아니 많이,,, 부러웠다,,,나도 학교 같이 다니면서 과제 같이하고,, 수업 같이 듣고,,농담따먹기하고 교수님 성대모사하고,,, 애들이 죄다 휴학해서 거의 1년 넘게 혼자 다녔더니 약칸! 부러워서 눈물이 났달카! 며칠 후에는..
코로나는 아니지만 자가격리 중
문득 든 생각인데, 만약에 뮌헨에 간 다음부터 뮌헨생활을 Life in Munich 카테고리에 적으면 여기다가는 뭘 적지? 다이어리는 일기고, 잡담은 그냥 뻘 소리고,,, 거기다가는 꿀팁같은 걸 적어야 하나? 쉽지않군 쉽지 않아,,, 다들 카테고리 정리는 어떻게 하는거지??? 그리고 포스트 보면 가운데 정렬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글씨체도 죄다 다르고 엉망진창이다!!! 머양!!!! 나는 좀 깔끔했음 좋겠는데!!!!!!!!!!!!! 하여튼,,, 요즘 나는 이것저것 하고 있다. 말 그대로 이것저것. 하다가 말다가 하다가 말다가~~~ 제일 먼저, 회사가 독일어 공부에 돈을 지원해줘서 독일어 공부를 조금 하고 있다. Duo lingo쓰다가 하트 떨어져서 화가나서 프리미엄 결제를 했는데 요즘 그거 안 쓴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