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독일 사보험 DR-WALTER
오키,, 이제부터 나의 비자일기가 시작된다. 아니 지구촌이라며,,, We are the one 아니었어? 다 거짓부렁이다. 다른 나라에 살기 위해서는 비자라는 아주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. 나는 멍청하게도 이게 이렇게 준비할 게 많은지 몰랐다. 그 시작으로 오늘은 보험! 음,, 나중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나는 사보험인 Dr-Walter에 들었다. 일단 독일은 공보험과 사보험으로 나뉘어있는데, 보통의 월급쟁이 직장인이라고 하면 회사에서 반, 본인이 반을 부담하여 공보험을 든다고 한다. 그런데 아직 나는 일을 시작하지 않았고, D-type 비자를 위한 Travel Health Insurance가 필요했다. 내가 들어야 하는 travel health insurance의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. - m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