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o19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Google IO 를 다녀왔다 2019 Google IO 를 다녀왔다! 우선 Google IO는 1년 동안 구글이 했던 프로젝트 등등을 발표하고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라고 보면 편할 것 같다. 잘 몰랐는데 애플도 이런 컨퍼런스를 통해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폰 런칭 프레젠테이션 같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들었다. 키야... 나는 Code Jam to IO for Women을 통해 티켓을 공짜로 얻었고, 750$을 지원받아 다녀왔다. 다음 링크들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! (링크달다 느낀건데 googleio관련 게시물 카테고리가 다 다르다 젠장...) - Code Jam to I/O for Women 후기 - Google I/O register 했다! 나는 session, sandbox, 한국분들과의 만남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. ㅋㅋ .. Register Google I/O I won a ticket for Code Jam I/O for WOMEN to GOOGLE I/O!!! 나도 정말 어리둥절하지만, Google I/O ticket 을 받게 되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어이가 없다. 정확하게는 2월 17일에 대회를 한 후 5일 후인 2월 22일에 메일이 왔다. 메일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았다. Code Jam I/O 하느라 고생 많았지? 우리의 UI issue 때문에 대회에 지장이 많았잖아ㅠㅜ 정말 미안해 하여튼 그래서 일정한 점수를 넘은 사람들에게 모두 prize를 주려고 해. 그리고 넌 우리의 one of top competitors 중 하나야! 축하해! 5월 7-9일에 열리는 Google I/O 2019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줄게 교통/숙박 제공은 안 할거.. Code Jam to I/O for Women 처음으로 참여해 본 코드잼 39점을 받아 women에서 218등, 한국에선 10등 정도의 등수를 받았다. 심지어 한국에서도 등수가 2자리라니 ㅜㅠ 일단 느낀점은, 방학동안 진자 팽팽 놀기만 했구나 자존심 상한다 ㅋㅋㅋㅋㅋ이런 거에 자존심 상한다니 좀 어이 없을 수 있겠지만, 일단 submit 회수가 너무 많아서 점수가 같은 분들 중 penalty가 거의 제일 많았다. 코딩에나 아이디어 구상에나 잔실수가 너무 많은 것 같다... 구글 가고 싶은데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. 등수보니까 미친듯이 자존심이 상한다. 딥러닝 스터디 대충 끝나는 대로 바로 boj/leetcode 들어가서 음청 공부해야 겠다. 제발 구글 인턴..! 제발 제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길 것 같은데 바로바로 안 쓰면 또 안 할 것 같아서 .. 이전 1 다음